임원 소개

실업인 선교회는 2000년 설립된 기업 경영자, 자영업자, 전문직 종사자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서로 교제하며 유익한 정보들을 함께 나눌 뿐 아니라 나눔과 섬김, 봉사의 자세로 다양한 분야에서 빛과 소금된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2013년부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시작하여 현재 55 가정(2018년 7월 기준)이 보다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계양구청 봉사단체로 등록하여 구청 복지지원센터와 함께 독거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사랑의 집수리는 도배, 장판, 전등 교체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가정의 형편에 따라 화장실 개보수, 싱크대 교체 등 보다 큰 규모의 보수공사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모든 집수리 공사에 사용되는 비용은 전액 실업인 선교회원들의 회비와 성도님들의 후원금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구청에서도 일부 비용을 지원하여 이 귀한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집을 수리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손길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짐 정리, 부엌 정리 등의 일들은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꼭 실업인 선교회원이 아니더라도 봉사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이 귀한 사역에 힘을 더해주시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