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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님 소천 보도자료

    2020-07-04 일본 크리스챤신문 최세웅 감독 소천 기사
    2020-07-03 10:27:17
    관리자
    조회수   559

    (링크를 클릭하면 일본 기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https://xn--pckuay0l6a7c1910dfvzb.com/?p=27846

     

    한국 계산중앙감리교회 최세웅감독 소천 일본인의 구령에 정열

    기독교대한감리교단 계산중앙감리교회 원로목사이며, 일본 선교에도 적극적으로 공헌한 최세웅목사가 6월25일 담도암에 의한 합병증으로 하늘로 부르심을 받았다. 83세, 발인예배는 6월 27일, 계산중앙감리교회에서 윤보환 감리교단 감독 회장대행의 설교로 행해졌다.

    1937년, 한국 인천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대학원을 졸업. 계산중앙교회를 40년 이상 걸쳐 목회하는 중에, 교회를 세우는데 “총력전도”로 대처, 150명의 교회가 수천 명 규모의 교회로 성장했다. 일본 선교의 사명을 품고, 최후의 순간까지, 일본 부흥과 일본인 구령, 한국교회의 발전에 정열을 태우고, 일본에 있어 '전도의 씨 만들기 운동’ 대표로 사역했다. 2009년, 생명의 말씀 사・크리스천 신문 한국 지국개설 때에는, 지국 사무실을 제공해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셨다. 13년에는 ‘남은 백성 일본 교회에 희망이 있는가.(생명의 말씀사)를 번역 출판. 출판 기념 강연회에서는 전도가 곤란하다고 말하는 일본 상황에 대하여 ‘일본에 남겨진 100만 명이 유일한 참 희망이다.’, ‘일본에 남겨진 크리스천 전원이 전도자로 변하도록’ 전하셨다.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지를 방문했을 때에는, 지역 목사들과 간담, 재해 지원을 계속적으로 행하셨다.

    (일본어로 된 기사를 계산중앙교회와 협력하고 있는 일본인 은혜교회 김흥규 담임목사님이 번역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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